여수 예울마루가 입주작가 3기 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GS칼텍스가 운영하는 예울마루는 예술의 섬 장도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로 김방주, 강운 작가 등 6명을 선정하고 작업공간과 제작비 등을 제공해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장기 입주작가로 선정된 김방주 작가는 터키 이스탄불과 스위스 취리히 등에서 흥미로운 퍼포먼스와 영상 프로젝트를 이어온 작가입니다.
단기 입주작가인 강운 작가는 '구름작가'로 널리 알려졌으며 프랑스 리비넥갤러리 전속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예울마루 장도 창작 스튜디오는 올 여름 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프리뷰 전시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오는 9월부터는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작가별 개인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 예울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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