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오늘(2일) 권 여사의 건강상 이유를 들면서 봉하마을에서 서울까지 원거리 이동이 힘들다며, 오는 10일로 예정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취임준비위는 전직 대통령 유가족들에게 초청장을 전달했으며, 권 여사와 고(故) 이승만·최규하 전 대통령 유족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오늘(2일) 권 여사의 건강상 이유를 들면서 봉하마을에서 서울까지 원거리 이동이 힘들다며, 오는 10일로 예정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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