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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주시당, 신규당원 명부 유출 진상조사단 구성

      작성 : 2018-01-10 16:38:50

      민주당 광주시당이 신규 당원 명부 유출 사건에
      대해 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당원명부 유출은 정상적인 관리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하다며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제기된 의혹을 규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단장에는 지난 대선때 시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을 맡은 김철수 변호사가 선임됐고
      김나윤 변호사와 이재종 정책미디어실장 등이
      위원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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