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DJ 비자금 제보 의혹을 받고 있는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안철수계인 박 최고위원이 DJ 비자금 제보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안 대표는 진실이 규명되는대로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고
우선 당장 당원권 정지와 함께 최고위원직을
사퇴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초 우려했던 반대집회 등은 열리지 않았지만, 도당 간담회에는 박지원 전 대표와 정인화 도당위원장 등 당원 70여 명이 참석했을 뿐 도의원들은 대부분 불참했습니다.
안 대표는 모레까지 광주와 전북을 돌며 지역 여론수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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