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무원들의 질병 휴직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질병으로 인해 휴직한 지방공무원은 180명으로 2012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소 의원은 질병 휴직은 업무 스트레스와 정비례한다며, 연령별 건강진단 전수조사 등 공무원 건강관리를 위한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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