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이 특검 연장 불승인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진실을 감추기 위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걸
마다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며,
'선총리 후탄핵'이라는 국민의당의 요구를
막아섰던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중연합당 광주시당도
헌재의 즉각 탄핵과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다음달 2일부터 헌재 판결이
나올 때까지 비상행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9-25 22:28
'개그계 대부'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향년 76세
2025-09-25 21:56
전남 순천 한 시장서 상인에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검거
2025-09-25 21:11
아파트 13층서 추락한 네 살배기...나무에 걸려 목숨 건져
2025-09-25 21:02
한화, 폐아스콘 수만 톤 또 불법 매립..."수사도 신경 안 써"
2025-09-25 20:15
"악귀 퇴치해야" 30대 조카 결박해 고문 살해한 70대 무속인...부모는 '처벌 불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