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수서발 고속철 'SRT'의 전라선 운행을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국감에서 "올해 전라선 이용객이 60% 증가가 예상돼 수요 충족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12월 개통하는 SRT의 운행 면허를 변경해 전라선을 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장 SRT가 전라선을 운행할 수 없다면, 경부선과 호남선에 편성된 KTX 일부를 전라선으로 옮기거나 운행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