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그만'..스쿨존, 안전지대로
【 앵커멘트 】 어린이 보호구역, 즉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의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죠, 교통안전시설이 일반 도로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교통 사고를 막기 위해 광주시가 대대적인 스쿨존 정비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6월 7살 난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숨진 광주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입니다. 불법 주정차 금지 현수막 맞은 편에 화물차 한 대가 횡단보도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 싱크 : 인근 주민 - "일요일 같은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