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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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조국, 尹 음주 자제해야...제가 2년 전 한 얘기, 체구는 큰데 속 좁아"[여의도초대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이른바 '10대 요구사항'이라며 음주 자제와 극우 유튜브 시청 중단을 촉구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저는 한 2년 전에 했던 얘기인데 조국 대표가 이제 그런 얘기를 반복하시니까"라며 "틀린 말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대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래도 국가의 미래를 바라보고 우리가 야당 지도자로서 어떻게 대통령에게 지적할 걸 지적할지 같이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그래서 저
      2024-04-24
    • 박주민 “尹 달라졌다?..흩어지는 친윤들, 정진석은 흔들리는 당 장악용 인사"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에 대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거는 야당이나 국민들을 향한 인사라기 보다는 흔들리고 있는 야당 장악용"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대통령이 직접 발탁 배경을 설명하고 기자들 질문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통령이 달라졌다'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저는 지금 이 정도 가지고 달라졌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 것 자체가 좀 '웃프다'는 생각이 든다"고 조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정진석 비서실
      2024-04-23
    • 박지원 "이재명, 尹 만나 김건희 특검 관철..차기 대통령 예약, 당대표 연임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비대위원들 오찬 초청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거절해 묘한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일단 정진석 의원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낙점했다는 보도가 오늘(22일) 나왔는데 예상하셨나요? ▲박지원 전 원장: 저는 처음부터 총리는 이재오, 비서실장은 정진석 이 두 분이 하는 게 좋다 그렇게 언론에 말씀을
      2024-04-22
    • 박지원 "난 처음부터 정진석, 총리는 이재오..尹 부부 살려면 국힘 탈당해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처음부터 총리는 이재오, 비서실장은 정진석 이 두 분이 하는 게 좋다고 언론에 말을 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출신이라 명령하려고 하거든요"라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총리나 비서실장을 좀 존중하고 버거워하셔야 돼요"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정진석 의원은 바른말을 하시는 분이에요. 비서실장을 정진석 의원이 하면 함
      2024-04-22
    • 박지원 "尹 변화가 모든 개혁의 시발..이재명 만나길, 김건희 특검은 필수"[여의도초대석]
      여당 참패로 나타난 총선 결과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모든 개혁의 시발은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안 변하면 지난 2년처럼 하면 나라가 망한다니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당신이 대통령을 아주 잘하고 있다 하는 착각이에요. 이것을 고쳐야 돼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 스스로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실까요?"라고 묻자, 박 전 원장은 "이걸 고쳐야죠. 이걸 고쳐
      2024-04-16
    • 박지원 "'尹-김건희 정권' 부도, 레임덕 가속..살길은 이재명과 거국내각, 선배 조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검찰 정권을 부도 처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만나 거국 내각을 구성하는 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92.35%의 기록적인 득표율로 5선 고지를 밟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놓은 이번 총선에 대한 평가이자 향후 정국을 풀어가기 위한 해법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유효표 8만
      2024-04-15
    • '정치 9단' 박지원 "추미애 국회의장?..무조건 해선 안 돼, 고도의 정치력 필요"[여의도초대석]
      4·10 총선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92.35%의 기록적인 투표율로 5선에 성공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2대 국회 국회의장 관련해 "정치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그런 정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고도의 정치력이 필요하고 그런 사람이 국회의장을 해야 한다"고 '정치력'을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차기 국회의장의 자격이나 조건 관련해 "저는 싸우는 그런 국회보다는 정치를 살려서 대통령을 좀 제어하는 그리고 협력하는 정치를 살리는 민생을 우선
      2024-04-15
    • 이준석 "국힘, '대장 공룡' 尹과 함께 멸종할 것..갑자기 호들갑, 나 쫓아낼 때 예고"[여의도초대석]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과 의원들을 '공룡', 윤석열 대통령을 '대장 공룡 티렉스'로 지칭하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멸종 수준의 큰 낭패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양두구육이라는 말이 유행했었는데요. 결국 양의 머리를 쓴 티렉스, 그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존재는 당연히 윤석열 대통령이겠죠"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자신의 SNS에 "혜성이 날아온다고 분명히 예고했는데 날아온다고 예고하면 내부 총질러라고 몰았던 연판장 공룡들이 왜 갑자기 호들갑입니까?
      2024-04-09
    • 이준석 "尹, 이재명-조국 두려워할까..난 두려워 해, 아파할 곳 잘 알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권 심판이냐 야당 심판이냐. 여야의 살얼음판 승부,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한데요. 이와 함께 이 지역구에서 누가 살아서 돌아올까 궁금함과 관심을 자아내는 곳들이 있는데 오늘(8일) '여의도초대석'에서 만나볼 사람도 과연 이번엔 국회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궁금함을 자아내는 정치인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이게
      2024-04-08
    • 이준석 "尹 혼자 사전투표, 여사는 투표 안 할 건가..어차피 노출, 진퇴양난 자초"[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없이 혼자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왜 그런 식의 기획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진퇴양난을 자초한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영부인이 실제로 투표를 안 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데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안 하신 거라면은 이것도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이같이 촌평했습니다. "만약에 영부인께서 혼자 따로 본 투표를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되면 어차피 용산에 이제 투표소는 정해져 있거든요. 그러면 그것도 또 다른 억측
      2024-04-08
    • 김종민 "尹-한동훈 무도함, '정치인 조국' 만들어..신드롬, 야권 대안 심리도 작용"[여의도초대석]
      54분 만에 총선 자금 200억 원을 모금하는 등 조국혁신당이 연일 돌풍과 화제를 일으키는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대표는 "민주당에 대한 뭔가 대안 심리 같은 것도 작용을 한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신드롬' 관련한 질문에 "조국 대표 일가에 대한 윤석열-한동훈 검찰의 무도한 수사와 탄압, 이게 도를 넘었다"며 "이에 대한 반발 그리고 유권자들의 정서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또 하나는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제 잡음 같은 거에
      2024-03-28
    • 김종민"'200억의 남자' 조국, 제7공화국 길로..'尹 재림' 안 돼, 나쁜 대통령 막아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내일(28일) 0시를 기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이 강대강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고 반면 다른 제3지대 신당은 좀 주춤한 모양과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오늘(27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공약했습니다.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드는 한편 서울을 환골탈태 수준으로 다시 개발하겠다는
      2024-03-27
    • 박지원 "이재명, 尹 차라리 없는 게..뭐가 문제? 별 걸 다 시비, 잘하면 되지"[여의도초대석]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대통령을 뽑았는데 지금 보니 차라리 없었으면 나았을 것 같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에 대한 여권의 비판과 논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할 수 있는 말 아니냐"며 여당 비판과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아 왜 뭐가 대선을 부인해요. 대통령을 윤석열 대통령이라 하잖아요"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선 불복 비판 등 여러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면 지난 2년간 살림이 좋아졌냐. 우리가 잘 살려고 안전해지려고 민주주의를 하려고
      2024-03-27
    • 김종민 "'조국펀드' 54분 만 200억, 그게 민심..부러워, 함께 尹·한동훈 커플 심판"[여의도초대석]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4·10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 모금에서 54분 만에 200억 원을 모은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그게 이제 민심을 반영하는 거라고 본다"며 '부럽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파란불꽃 펀드' 200억 원 모금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주장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 정권에 대한 단호하고 선명한 심판에 대해 호응하는 민심들이 그렇게 강하다. 이걸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그것이 민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2024-03-27
    • 박지원 "대파 들고 875원, 국민 기절초풍..'바보야' 할 수 있는 거죠, 그만큼 심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기싸움과 설전, 공방은 갈수록 첨예하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 선두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는데, 조국혁신당 돌풍에 대해서도 여야는 비판과 지지, 연대와 경계, 조금씩 미묘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조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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