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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집이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트컬렉팅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협력스토어인 예술공간 집과 와사비아의 공동 프로젝트인 'Dear Myself, 완전하지 않은 마음을 위하여'는 스스로를 위한 선물처럼 예술이 주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문희영 / 예술공간 집 관장
"최근 미술시장에 대한 관심들이 굉장히 높은데
지역 작가들도 그 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의 좋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또 많은 분들이 컬렉션 할 수 있도록 기대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3월 31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공간 집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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