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를 영구 보존하고 교육 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정부는 목포신항에 6년째 거치 중인 세월호 선체를 1.7km 떨어진 목포 고하도 신항만 배후부지로 옮긴 뒤 추모·기억·안전 교육 등을 위한 복합시설로 활용하는 가칭 '국립 세월호생명기업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오는 2025년 착공에 들어가 갯벌 등의 공유수면을 메우는 부지 기반 사업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완공 예상 시점은 2029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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