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은 오늘(13일)부터 이틀 간 다향체육관에서 방한 의류용품 모집 구호활동을 진행합니다.
강추위 속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외투와 장갑, 목도리 등을 기부받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광주 북구는 오는 28일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하며, 광주 서구의회도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해남군도 해남 매일시장에서 운영하는 경매 행사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