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발생한 차량에서 불이 나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여대생이 숨졌습니다.
오늘(12) 새벽 0시 반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도로에서 19살 남성 몰던 차량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와 조수석에 탔던 19살 여성은 다행히 대피했지만, 뒷좌석에 타고 있던 19살 여대생은 의식을 잃어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여대생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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