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마을 주민들의 몸에서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제철소로부터 1.5km 떨어진 여수시 묘도 온동마을 주민 86명의 몸에서 수은과 카드뮴 농도가 전국 단위 조사보다 2배~4배 가량 높게 나왔다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분석 결과와 관련해 다음 달 말 최종 보고서가 발표되면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 이번 분석 결과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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