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투기와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 시장의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정 시장이 광양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8년 자신의 문중묘 일대 산지를 전용해 15면 규모의 주차장을 불법 조성했다는 고발이 접수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시장의 부동산 투기와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정 시장에게 땅을 판 사람과 담당 공무원 등 5명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는데, 이르면 다음주 정 시장과 정 시장 부인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