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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6 민방넷-1 강원] '명태 주산지' 명예 회복 시동
      【 앵커멘트 】 전국 방방곡곡의 생생한 화제거리를 전하는 민방네트워크, 오늘은 국민생선 '명태'로 시작합니다. 명태는 무분별한 남획으로 주산지인 동해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최근 강원도에서 끈질긴 노력 끝에 명태양식에 성공했습니다. G1 강원민방 김도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섭씨 3도 심층수 수조에 명태가 가득합니다. 강원도가 직접 알을 받아 키운 1세대 양식 명태입니다. 벌써 50cm가까이 자라 지난 겨울부터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완전 양식이 본궤도에 올라 올해엔 2세대 어린
      2017-03-05
    • [0306 민방넷-2제주] 불법체류자 "자진 출국" 유도
      【 앵커멘트 】 제주에 관광하러 왔다며 비자없이 들어온 뒤, 돌아가지 않은 외국인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결국 무사증으로 인한 불법체류자가 8천명에 육박하자, 자진 출국을 유도하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JIBS 제주국제 자유도시방송의 안수경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후 체류기간을 넘긴 불법 체류자는 5천7백여명이 넘습니다. 제주나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 불법 취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누적된 불법체류자는 8천명에 이를 정도로 늘었습니다. 각종 외국
      2017-03-05
    • <3/6(월)모닝 월드>새끼거북의 생존/중국 스모그 문제 심각
      【 앵커멘트 】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여러분은 ‘개발’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더 나아진 생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떠올리실텐데요. 하지만 그 화려한 이면에는 상처받고 신음하는 자연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푸른바다거북 생태지, 호주 갈라파고스 해변. 갓 태어난 새끼거북들이 생존을 향한 첫 걸음을 뗍니다. 어미 거북이 한 번에 낳는 알은 모두 100여 개. 하지만 부화한 새끼들 가운데 해변까지
      2017-03-03
    • 8시 뉴스
      1
      2017-03-03
    • <3/3(금) 모닝730 이어서 + 조간브리핑>
      장수정 -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문상봉 국제와이즈맨 총재와 함께 국제와이즈맨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휘준 - 이어서 3월 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이 ‘명의 차용’ 범죄에 노출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통장이나 휴대전화를 개설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30만원에 본인의 명의로 된 통장이나 핸드폰을 빌려준 뒤 통화료나 소액결제 등 부채
      2017-03-03
    • <3/3(금)모닝 730 피플인사이드>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차기 국제총재
      【 앵커멘트 】 이휘준>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차기 국제 총재와 함께합니다. Q1. 먼저, 지난달 17일 국제와이즈멘 차기 국제총재에 당선 되셨죠?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총재로 당선되어 활동 하시는 국제와이즈멘은 민간외교사절로도 알려졌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단체 입니까? Q2. 내년 2018년부터 정식 임기가 시작되는데,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히신다면요? Q3. 국제와이즈멘의 국·내외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되나요? Q4. 여러 국가들이 함께하는 단체라 총재를 선출하는 게 쉽
      2017-03-03
    • <3/3(금)모닝 위크> 담빛예술창고
      【 앵커멘트 】 여행을 하다보면 뜻밖의 멋진 풍경이나 장소를 만나게 되죠. 지금 제가 와 있는 곳도 그런 곳인데요. 담양에서 만난 뜻밖의 장소, 로 함께 가보시죠. 【 기자 】 1960년대 지어진 붉은 벽돌이 남아있는 이곳은 입니다. 예전에는 ‘남송창고’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 싱크 : 김남용 / 담빛예술창고 큐레이터 - "양곡창고로 쓰여진 공간이었는데, 그 공간이 2004년부터 수매제도가 없어지면서 약 10년간 폐창고로 방치 되었습니다 폐창고를 예술 공간으로
      2017-03-03
    • 0302(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공공기관 지역 채용 저조) "이유 있었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이 낮은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전기관의 소극적인 태도도 문제지만, 지역 대학들이 채용 요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등 준비가 허술했습니다. 2.(쌀 15억 횡령 농협 직원)..해외 도박 탕진) 쌀을 빼돌려 달아났던 농협 직원이 두 달여 만에 자수했습니다. 장부를 조작해 9달 간 팔아치운 쌀이 15억원 어치가 넘었는데, 해외 원정 도박에 탕진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3(장애인구역 불법주차 ↑)..한 해 9
      2017-03-02
    • 8시 뉴스
      1
      2017-03-02
    • <3/2(목)모닝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장수정 -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정영상 목포고용노동지청장과 함께 조선업과 청년 일자리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휘준 - 이어서 3월 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지금부터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이 전년보다 0.9%포인트 떨어진 71.1%를 기록하면서 국내 소비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평균소비성향은 세금, 연금 등을 제외하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소득 중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는데요
      2017-03-02
    • [3/2 민방넷2-울산]'모래대란' 악화.. 건설업계 초비상
      【 앵커멘트 】 경남 남해 앞바다는 부산과 경남 울산지역에 건설용 모래 60%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어족자원 피해로 인해 남해 앞바다 모래채취가 중단돼 모래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레미콘공장 등 울산지역 건설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UBC울산방송 이달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구의 한 레미콘 생산 업쳅니다. 지난 2000년 문을 연 이후 17년만에 자재 부족으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달우 / UBC(울산방송) 기자 - "이 업체는 모래 수급
      2017-03-02
    • [3/2 민방넷1-부산] 산란기 두꺼비 수난
      【 앵커멘트 】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민방 네트워크, 오늘 첫소식은 경남 창원의 두꺼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최근 우리지역 광양에서는 집단으로 이동하던 두꺼비들이 달리는 차에 치여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경남 창원에서는 두꺼비들이 집단산란을 하는 저수지에 누군가 두꺼비 잡이 통발을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KNN 부산방송 김상진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이 저수지에서는 매년 초봄이면 두꺼비 수백마리가 집단으로 교미하고 산란하는 진귀한 모습을 볼
      2017-03-02
    • <3/2(목) 모닝 기상센터>-양미희 기상캐스터
      【 앵커멘트 】 이휘준>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늘 비가 그치고 반짝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장수정>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밤새 이어진 비는 현재 대부분 그친 상탠데요. 내린 비로 도로가 미끄러운만큼 오늘은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바람이 들어오면서 낮부터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만큼 피해없도록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7-03-02
    • 030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관광성 외유*잇단 비리)..도의회 왜 이러나?) 전남도의회가 탄핵과 AI 등으로 혼란스런 상황에서 잇단 관광성 외유에 나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뇌물수수 등 각종 비리도 계속되고 있지만, 사과나 반성은 커녕 제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2.(수완지구 초등학교) 올해도 '콩나물 교실') 광주 수완지구 초등학교들의 콩나물교실이 올해도 반복됩니다. 교육청은 이번에도 예산 탓만 하면 과학실 등을 교실로 바꾸는 식의 땜질 처방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3.(98주년 3*1절)..수요집회
      2017-03-01
    • <3/1(수)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잠시후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전남대 허민 부총장을 모셔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어서 3월 1일 수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청사로 사용했던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동산백원의 건물이 79년만에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광저우시에 청사의 옛 주소인 ‘쉬구위안루 35호‘의 현재 위치를 묻는 과정에서 여전히 해당 건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동아일보입니다.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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