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보고서가 깡통?..민주당, 원자력 죽창가 반일 선동"
"이재명, 막말 정치의 아이콘..막말로 민주당 대표로 우뚝"
"일부 개딸이 끌어올려 줬지만 국민들이 용납해서는 안 돼"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합리적 일상적 행정 절차”
"김건희 여사 친정 땅 있는 게 죄인가..민주당 사과해야"
"이재명, 막말 정치의 아이콘..막말로 민주당 대표로 우뚝"
"일부 개딸이 끌어올려 줬지만 국민들이 용납해서는 안 돼"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합리적 일상적 행정 절차”
"김건희 여사 친정 땅 있는 게 죄인가..민주당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다는 IAEA 보고서를 ‘깡통 보고서’라고 불신한 것에 대해 경북 포항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원자력 죽창가 이런 개념으로 반일 선동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민방공동제작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앵커: 박영환, 연출:유재광)’에 출연해 “지금 우리 국민들이 먹는 문제이기 때문에 불안해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광우병 때처럼 민주당이 이렇게 선동하는 거를 찬성하고 동의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들이 진짜 뭘 원하는지 좀 제대로 한번 냉정하게 보셔야 될 것 같다. 민주당의 과도한 선동 때문에 우리 어민들 수산업 종사자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않아서 손님들이 많이 끊겼는데 어려운 처지에 처한 어민들과 수산업 종사자들을 위해서라도 과도한 무리한 선동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김병욱 의원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한편, 정치권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서 ‘미친개’, ‘또라이’, ‘정신병원’ 등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과거 발언과 SNS 글을 언급하며 “이런 막말을 통해서 자신의 정치적 비중을 올리고 유력한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그런 예가 많이 있다”며 그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재명 대표“라고 직격했습니다.
”SNS를 통해서 국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 와중에 이런 막말을 의도적으로 활용을 한다“며 ”사실 이런 막말을 ‘품격이 없다, 정치수준을 떨어뜨린다’ 이렇게 비판도 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일부 유권자들이나 국민들은 ‘시원하다, 통쾌하다’ 이렇게 받아들인 분들도 있다“고 김병욱 의원은 꼬집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온라인 SNS를 통한 막말 정치를 통해서 민주당의 대선 후보 그리고 당 대표까지 올라온 분이 이재명 대표다”라며 “우리나라 막말 정치의 정말 아이콘이 이재명 대표 아닌가 싶다”고 이재명 대표를 향해 거듭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런 막말 정치를 해오면서 개딸들이 이재명 대표를 자기들 진영의 대표 선수로 키워 줬다. 그래서 정치가 어떻게 보면 검투사들의 향연이 된 것이죠”라며 “국민들이 ‘저런 막말 정치 저급한 정치를 하는 사람은 정치 지도자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런 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욱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에 대해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합리적이고 일상적인 행정 절차에 따라 진행된 사안”이라며 “그런데 이걸 두고 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일종의 스토킹을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건희 여사를 두고 민주당과 지지자들이 얼마나 정말 반인권적인 그런 스토킹을 해오지 않았냐”며 “그런데 지금 또 다시 거기에 친정 땅이 있다고 해서 그 지역 전체가 마치 무슨 부동산 비리가 있는 것처럼 이렇게 호도하고 매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증진이라든가 지역 개발 기대 이런 거를 다 깡그리 이렇게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고 있다”고 김병욱 의원은 날을 세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오히려 민주당이야말로 양평 군민들한테 사과를 해야 된다”며 “하루빨리 양평 군민들이 원하는 노선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착공이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도와주는 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라고 김병욱 의원은 덧붙여 강조했습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포털 및 유튜브 검색창에 “국민맞수”를 치면 더 많은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