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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시정질의..지하철 개통지연과 SRF 쟁점될 듯
      광주시의회 시정질의에서는 지하철 문제와 SRF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14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과 지산IC 개설, 군 공항 이전 문제와 Y-벨트 사업 그리고 광주 SRF 중재 문제 등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은 개통 지연 등에 대한 질타가 예상되고, 2천억 원대 천문학적인 청구액 증액이 불거진 광주 SRF 문제에서도 비판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5-07-14
    • 흐린 가운데 가끔 비..광주·전남 내일까지 50mm 더 내려
      월요일인 14일에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오전까지 이어지다 오후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화요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10~50mm, 강원도 30~80mm, 대전과 세종·충남·충북 10~50mm, 광주와 전남·북, 10~50mm, 부산과 대구 등 경상권 20~60mm, 제주 5~20mm 등입니다.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는 때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침기온은 20~23도, 낮 기
      2025-07-14
    • '여수 소리도 132mm' 남부지방 호우특보..15일까지 최대 150mm 이상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이 밤사이 경상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13일 0시부터 22시 현재, 주요 지점 일 강수량(mm)은 ▲ 강원도: 신동(정선) 12.0 만항재(정선) 8.0 ▲ 전라권: 소리도(여수) 132.0 성전(강진) 130.5 북일(해남) 121.0 광주 47.8 ▲ 경상권: 서이말(거제) 101.5 생림(김해) 93.0 창원 77.1 울산 53.9 부산 46.2 ▲제주도
      2025-07-13
    • 완도 해양치유 맨발 걷기 축제..성황리 마무리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가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어제(12일) 개최된 '2025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에는 맨발걷기 동호인과 관광객,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모래해변 3km와 황톳길 1.2km를 걸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매년 7월 6일을 '완도 해양치유의 날'로 지정하는 선포식도 가졌습니다.
      2025-07-13
    • 전남낙농농협, 전지분유 2,700만 원 상당 소외계층에 기부
      전남낙농농협이 2,700만 원 상당의 전지분유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습니다. 전남낙농농협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힘든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사용해 달라며 전지분유 152박스, 2,700만 원 상당을 전남복지협의회와 해남 희망원, 순천사회복지협의회 등에 기부했습니다.
      2025-07-13
    • 광주 상가주택서 불..2명 연기흡입 이송
      광주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13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4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지만, 40대 남성과 여성 등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주민 4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7-13
    • 무안 외국인 숙소서 불..45명 긴급대피
      무안군 한 농촌마을의 외국인 숙소에서 불이 나 45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1시 50분쯤 무안군 청계면 한 외국인 숙소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를 태우고 약 8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외국인 노동자 45명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옷가지가 쌓여있던 에어컨 전기시설에 열이 축적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7-13
    • [기획②] "광범위한 응시자격"..적절한 기관장 선임 논란
      【 앵커멘트 】 전남 산하 출연기관 중 지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경영평가 '다등급'을 받은 곳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입니다. 최하위를 벗어나려면 원장의 능력이 중요할 텐데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의 응시자격 요건이 너무 광범위하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의 응시자격 요건입니다. 행정, 법률, 경영ㆍ경제, 언론, 교육 및 인재육성, 청소년 복지 등과 관련된 분야자와 관련분야 4급 이상 공무원이 응시 가능합니다. 반면, 광주평생교육진흥원만
      2025-07-13
    • 박찬대 "호남 민심 듣는 것이 도리이자 시작점"
      【 앵커멘트 】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이 치러지고 있는데요. 후보등록과 더불어 첫번째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한 박찬대 후보를 광주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백지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호남살기를 하시고 후보 등록하고 호남을 첫 번째로 방문하셨어요. 어떤 이유가 있나요? 6월 3일 이후에 당대표 출마하라고 하는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요청이 있어서 3주간의 고민 끝에 출마를 선언을 하고 대선 때 내가 찾아뵙지 못했던. 물론 선당후사의 자세이기는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당대표가 된다는
      2025-07-13
    • 민주당 당대표 선거 본격 레이스..충청·영남권 집중 공략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뛰어든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주 첫 경선이 치러지는 충청과 영남의 결과가 판세를 가른다고 보고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가 초반 기선잡기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첫 경선이 치러지는 지역을 순회하며 자신이 "전시 체제에 맞는 전투형 리더"임을 강조하는 등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내란 수사'와 관련, "강한 민주당을 만들
      2025-07-13
    • 폭염특보 해제..월요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오늘 광주와 전남에 최대 115mm의 비가 내리면서 17일간 이어졌던 폭염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강수량은 나주 115mm를 최고로 해남 111mm, 광주 39mm 등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 26도, 여수 28도, 광주 29도 등으로 30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4일)도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남부 50~100mm, 광주와 전남 북서부는 30~80m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9~23도, 낮 최고기온
      2025-07-13
    • 월요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더위 다소 누그러져
      월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13∼15일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남동부내륙·경북동해안 50∼100mm, 전북, 경남내륙,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는 30∼80㎜입니다. 경기남부·강원영동·강원영서남부·대전·세종·충남, 충북에는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영서중&middo
      2025-07-13
    • 나주시 리틀야구단,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쾌거
      나주시 리틀야구단(감독 이용기)이 '2025 제1회 함평군 체육회장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1년 만에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함평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평군야구협회 주관으로 7월 5일부터 12일까지 함평군 전문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나주시 리틀야구단은 영광군과 영암군, 정읍시 유소년야구단을 차례로 꺾으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정읍시 유소년야구단을 상대로 5-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차분하게 리드하고
      2025-07-13
    • 무안 외국인 숙소 화재로 45명 긴급대피 "에어컨에서 화염"
      전남 무안의 농촌지역 외국인 숙소에서 불이 나 45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13일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쯤 무안군 청계면 한 마을 외국인 숙소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철골구조물 형태의 숙소 564㎡가 모두 탔으며 소방서 추산 약 8,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45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는 소방당국에 "무더위에 냉방기를 가동하던 중 전기시설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
      2025-07-13
    • 박찬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 2025년까지 속도 내야"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검찰, 언론, 사법 개혁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완수하는 것"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올해 안에 이 세 가지 개혁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검찰 독재 정권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책임을 묻는 특검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한 뒤 이를 "내란 종식의 신호탄이자, 민주주의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를 포함한 세 가지 특검이 경쟁적으로 수사 중이며, 공정성과 속도를 모두 갖췄다"고도 평가했습니다. 그는 "검찰 개혁은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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