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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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우수시책 13개 사업 선정
      곡성군이 올해 군정을 빛낸 최우수시책으로 곡성 어린이도서관 프로젝트가 선정했습니다. 곡성군은 27일 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39개의 시책사업을 평가한 결과 우수시책으로 13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시책사업으로는 축제장 일회용품 제로 시책 사업, 고향 사랑 기부 답례 포인트 재기부 사업, '소아과 선물하기' 지정 기부 시책 등입니다.
      2024-12-27
    • 나주시에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 개소
      나주시에 광주, 전남북지역을 관할하는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개소된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는 수도권을 지원할 판교와 동북권을 지원할 구미에 이어 세 번째 설립입니다. 앞으로 서남권 허브센터는 지역산업 연계형 콘텐츠를 지원하고, 콘텐츠 개발 자문,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메타버스 산업 혁신 성장 거점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2024-12-27
    • 담양군, '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최우수상 쾌거
      전남 담양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산림행정종합평가 및 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담양군은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특히 봄철 산불예방 대응 및 산사태 피해 우려지 안전조치 강화로 인명 재산 피해 제로화에 기여했으며, 명품 가로숲길 조성 등 도심 속 녹색 생활공간 조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에서는 약 120여 만 본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한 점
      2024-12-26
    • 장성군, 내년 '장성 방문의 해' 운영..관광객 천만 목표
      전남 장성군이 2025년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합니다. 우선, 군이 중점을 둔 부분은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구축'입니다. 먼저, 축령산 방문을 유도하는 '명품숲 투어 어게인'을 운영합니다. 이는 자가용을 이용해 축령산을 찾은 관광객이 완주를 하지 못한 채 주차지점으로 복귀해야 하는 것을 보강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무료 택시가 산행 종착점에서 주자치점까지 데려다 교통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장성군은 또, 장성호 수변길, 홍길동 테마파크, 백양사, 필
      2024-12-26
    • 곡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대폭 증가
      곡성군은 고향사랑 누적기부 건수가 전년 대비 320%나 증가해 기부액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올해 12월 23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은 5,761건으로 6억 7천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855건 3억 3천만 원 모금과 비교하면 건수는 320%, 금액은 200% 각각 증가한 수치입니다. 곡성군은 그동안 지정기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실적 개선의 배경이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12-24
    • 영광군, 쓰레기 봉투 가격 인상 시기 유예
      영광군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 인상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해 민생안정 등을 위해 당초 내년 1월로 예정된 쓰레기봉투값 인상을 6개월간 미루기로 했습니다. 영광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은 17년간 동결돼 군 재정 운영에 부담이 돼 왔습니다.
      2024-12-24
    • 장성군, 군민 숙원 '대창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장성군이 7년간의 줄기찬 도전 끝에 군민 숙원이었던 '대창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국토교통부가 공모를 신청한 전국 47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장성군 등 12개 지역을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했으며 호남권에서는 유일합니다. 지역특화부문에 선정된 장성군은 국비, 도비, 군비 등 2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성읍 대창지구 일원에서 2028년까지 4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2024-12-24
    • 장성군, 창작국악뮤지컬 '홍길동' 공연
      '홍길동의 고장'인 전남 장성군에서 24일까지 창작국악 뮤지컬 '홍길동'을 공연합니다. 장성 지역 예술단체 청강창극단이 선보이는 '홍길동'은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 홍길동을 재해석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악과 뮤지컬을 접목한 신선한 시도도 돋보입니다. 공연은 모두 6회로 22일부터 사흘간 하루에 두 차례 씩 펼쳐집니다. 장소는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입니다. 청강창극단은 국가무형문화유산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박세연 단장과 4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예술단체입니다. 특히, 그동안
      2024-12-23
    • 인허가 때문에 '주주명부' 위조..'서울보증보험'도 속았다
      【 앵커멘트 】 KBC가 최근 관공서에 골재채취 사업을 한다며 자격이 안 되는 보증보험사의 보증서로 인허가를 받은 사례를 보도했는데요. 취재 중 이 업체는 행정처분을 받았고 이후 다시 인허가를 받기 위해 서울보증보험에 문서를 위조해 넣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함평군 월야면에서 2년여 동안 골재채취를 하던 A업체. 골재채취 업체인 A업체는 함평군 인허가 당시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었다는 신고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격이 안 되는 보증보험사의 보증서로 함평군에 인허가를 받은
      2024-12-20
    • 장성군, 귀농어귀촌 전남 '최우수시군'으로 평가
      장성군이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군'에 올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장성군은 귀농어귀촌 우수창업 활성화사업, 어울림마을 조성사업,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성군은 내년 북이면 달성리 일원 8,360㎡ 규모 부지에 도비 포함 50억 원을 투입해 귀농귀촌체류형 지원센터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2024-12-20
    • 담양군, 다문화 공간인 '담양글로벌문화관' 개관
      담양군이 그제(18일) 다문화 교육 및 체험 공간인 담양글로벌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담양글로벌문화관은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들이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악기,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문화관은 교육공간인 다문화체험교실과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5개국의 다양한 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상체험관, 야외공연장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24-12-20
    • 전남 나주서 '후삼국시대 대규모 건물터' 발견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잠애산성'에서 후삼국시기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과 건물지가 발견됐습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산성 내 동쪽 평탄 지역에서 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10동 이상 건물지와 대규모 토목공사의 흔적인 축대 등이 다수 확인됐습니다. 앞서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발굴 조사에서도 '개경원대장표명'(開慶院大匠明), '관'(官)자 등 다양한 명문 기와가 출토됐습니다. 잠애산성은 다시면 회진리에 위치한 복암리고분(사적 제404호)와 정촌고분 배후에 위치한
      2024-12-19
    • 곡성군, 전라남도 '투자유치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곡성군이 전라남도가 매년 실시하는 투자유치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곡성군은 올해 양수발전소 유치와 농공단지 등에 1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곡성은 올해 찾아가는 투자유치 설명회와 농공단지 협의회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을 모색했습니다.
      2024-12-18
    • 나주시, 결혼이민자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 교육
      전남 나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와 안정적인 근로를 위해 결혼이민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입국 절차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2025년도 결혼이민자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대비해 사증 발급 인정서 대행 신청 등 입국 절차와 준비서류를 안내하고자 진행됐습니다. 나주시는 내년도 상반기에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영농철에 맞춰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 명이 입국시켜 최장 8개월 간 지역 농가에 일손을 보탤 예정입니다. 올해 나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600여 명을 지역
      2024-12-17
    • 대체적으로 흐린 날씨..낮부터 기온 올라
      오늘 (16일) 광주와 전남은 예년보다 기온이 약간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흐리겠습니다. 약간의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담양 -2도, 화순 -1도, 나주 0도, 광주 1도, 여수 2도로 전날보다 1도 정도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장성 7도, 광주 8도, 순천 9도, 완도 11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되겠습니다.
      2024-12-16
    • 창원서 도로 갓길에 주차된 승용차 화재..1명 숨져
      갓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16일 오전 0시 29분경 경남 창원시 서상동 한 도로 갓길에 주차된 그랜저IG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 조수석에 있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그랜저와 앞뒤로 있던 차량 2대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0시 50분께 진화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A씨의 신원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4-12-16
    •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 심판' 첫 재판관 회의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을 접수한 헌법재판소가 16일 첫 재판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리 절차에 착수합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6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 회의를 열고 심판준비기일과 증거조사 절차 등을 결정합니다. 회의에서는 증거 조사 등을 관장할 수명재판관 2명을 지정하고, 헌법연구관들로 구성되는 법리 검토 TF를 구성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사건의 주심 재판관도 이날 정해집니다. 주심은 비공개가 원칙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에서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공개
      2024-12-16
    • '윤석열 탄핵' 심판..헌법재판소 홈페이지 폭증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의 홈페이지에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15일 오후 6시 기준, 탄핵과 관련한 글이 2천 개 이상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평소 하루에 1∼3개의 게시물이 올라오던 곳에 탄핵소추안 가결 당일인 14일 10여 개의 글이 올라왔고, 하루가 지나자 폭증세를 보인 것입니다. 게시글 내용의 대부분은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과 대통령 변호인단의 변론을 보듯 일반인들의 탄핵
      2024-12-16
    • 양평 빌라 화재로 60대 여성 사망..이재민 7명 발생
      16일 0시 1분경 경기도 양평군 소재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습니다. 화재는 독거노인 등 가구에 화재나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서비스인 '유케어 시스템'으로 화재 자동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건물 내부로 진입, 2층의 집 안에서 전신 화상 등으로 인해 숨져 있던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또, 나머지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재민 7명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4-12-16
    •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아침 '도로 살얼음' 조심
      월요일인 16일은 수도권과 강원, 경상도는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충청과 전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까지 충남과 전라권, 저녁에는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며 아침엔 도로 살얼음 등에 유의해야겠습니다. 16일 최저기온은 -10∼3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해상의 파도는 동해 앞바다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는 0.5~1.5m의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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