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보다 더 싸다"..저비용항공사 취항 잇따라
【 앵커멘트 】 코로나로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저비용항공사들이 잇따라 여수공항에 취항하면서 공항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고속버스보다 더 싼 요금에 운항편수도 늘어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만권 하늘길을 책임지고 있는 여수공항입니다. 코로나 이후 탑승객 발길이 거의 끊겼던 공항이 이달 들어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기존 아시아나에 이어 저비용 항공사인 하이에어,제주항공,진에어가 잇따라 신규 취항하면서 수요가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