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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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지하수 관정 105개소 사용 중지
      광주 하남산단에서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된 가운데 광산구가 수질이 확인되지 않은 지하수 관정에 대해 사용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18일 하남산단 일대 지하수 관정 105개소에 대해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관정은 사용량이 30t 미만이어서 수질 검사에서 대상에서 면제됐거나, 사용자가 검사하지 않은 곳입니다. 광산구는 전날에도 수완지구 생활용 지하수 관정 76개소에 대해 사용 중지 조치했습니다. 구는 전날 19개소에 이어 이날 32개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수질검사 결
      2025-07-18
    • 광주상의, 집중호우 피해 기업 조사·지원 나서
      17일 내린 집중호우로 기업의 생산 차질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광주상공회의소가 신속한 기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집중호우로 기업들이 입은 피해 상황과 경영 애로사항을 긴급 조사하고 신속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공장과 사업장 침수, 물류 차질, 생산 중단 등 기업 전반의 피해 상황을 종합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광주상의는 회원사를 포함한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이메일,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해 신속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계기관에 △피해 복구 신
      2025-07-18
    • 비 잦아들었지만..영산강 홍수 긴장 '여전'
      전날부터 400mm 이상 쏟아지던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영산강 하류 수위는 여전히 경계 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18일 영산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반쯤 전남 무안군 남창5교 수위는 5.33m로 경계수위를 웃돌고 있습니다. 아침 6시 반쯤에는 심각 수준인 6.1m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나주시 죽산보에서도 수위 6.55m로 경계수위인 6.3m를 넘겼습니다. 이외에도 무안군 몽탄대교가 수위 8.61m, 함평군 동강교는 수위 11.24로 주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아침 7시쯤 영암군은 인근 주
      2025-07-18
    • 시간당 92mm '물폭탄'에..전남, 농경지·축사 피해 속출
      400mm가 넘는 극한호우가 하루에 퍼부으면서 전남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8일 아침 7시까지 전남에는 136건의 주택과 상가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함평이 57곳, 담양 46곳, 신안 13곳, 나주 10곳 순이었습니다. 하천범람과 산사태 경보가 내려지면서 1,275세대 1,90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도로나 상수도가 파손되는 등 공공시설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담양에서는 담양종합체육관과 담빛수영장이 침수됐고, 무정면과 대덕면에서 수도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영암에서는 영암시종게이트볼장이 침수돼 운영
      2025-07-18
    • 이창용 한은 총재 "비수도권 자영업자 지원 효과 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지역경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비수도권 자영업자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플랫폼 변화로 비수도권 업체들의 영업기반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정부의 자영업 지원은 비수도권, 청년층, 소규모 업체에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경제 현안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한국은행 지역경제 심포지엄은 지난해 부산에 이어 올해 광주에서 3번째 개최됐습니다.
      2025-07-17
    • 시간당 92mm '극한호우'..이 시각 광주천
      【 앵커멘트 】 새벽부터 광주와 전남에는 물 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간당 최대 92mm에 달하는 폭우가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지면서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광주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천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천변으로 연결되는 도로인데, 지금은 완전히 잠겨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지금도 거세게 이어지면서 기세가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저녁 8시까지 오늘 하루에만 광주 402mm의 비가 내리면서 기상 관측이래
      2025-07-17
    • 광주 자영업자 1년 새 9.2%↓..전남 4.9%↓
      1년 사이 광주와 전남 자영업자 수가 2만 9천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6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자영업자 수는 13만 6천 명으로 지난해 대비 9.2%, 전남은 28만 7천 명으로 3.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업률은 광주가 0.5% 포인트 상승한 3.1%로 나타났고, 전남은 전년 대비 하락한 2.5%로 확인됐습니다.
      2025-07-17
    • 금속노조 오늘 총파업 "GGM·금호타이어 등 대책 촉구"
      광주·전남 금속노동자들이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 확대와 금호타이어 정상화, 위니아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16일) 광주시청 앞 도로에서 조합원 3,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대회를 열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조합원 100여 명은 내일(17일) 서울 금호타이어 본사 앞에서 고용 안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2025-07-16
    • GGM 노사 갈등 장기화..오늘 총파업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가 올해 4번째 총파업에 나섭니다. 노사민정 중재안에도 타협에 실패한 양측은 최근 노조 지회장 보직 해임을 두고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GGM 노조는 오늘(16일) 오후 작업을 멈추고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2시간 작업을 중단할 예정인데, 조합원 200여 명 중 상당수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4번째 총파업입니다. ▶ 인터뷰 : 권오산 /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 "GGM도 지금 현
      2025-07-16
    • SUV가 전신주 충돌..광주 계림동서 438세대 정전
      광주에서 SUV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무더위 속 4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3시 10분쯤 동구 계림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SUV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인근 주택 등 438세대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전은 전신주를 정비하는대로 전력 공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2025-07-15
    • GGM 노사 갈등 장기화..내일 총파업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가 내일(16일) 올해 4번째 총파업에 나섭니다. 노사민정 중재안에도 타협에 실패한 양측은 최근 노조 지회장 보직 해임을 두고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GGM 노조는 내일(16일) 오후 작업을 멈추고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약 2시간 작업을 중단할 예정인데, 조합원 200여 명 중 상당수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4번째 총파업입니다. ▶ 인터뷰 : 권오산 /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 "G
      2025-07-15
    • 광주도시철도본부 "2호선 복공판 입찰 예산 낭비 없었다"
      KBC 광주방송이 지난달 초 보도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복공판 납품 업체 교체 중 예산 낭비 지적에 광주시가 예산 낭비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기존 업체가 요구한 것보다 설계 변경한 복공판의 사용 기간 당 비용이 낮아 예산낭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복공판 성능 저하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2호선 1·2단계 공사에 사용하는 복공판 미끄럼 저항지수 기준은 57BPN으로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2025-07-14
    • 광주도시철도본부 "2호선 2단계 복공판 입찰, 예산 낭비 없었다"
      KBC 광주방송이 지난달 초 보도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복공판 납품 업체 교체 과정에서 예산 낭비가 있었다는 의혹에 광주시가 예산 낭비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기존 업체가 요구한 것보다 설계변경한 복공판 비용이 낮아 예산낭비는 없었다"고 14일 설명했습니다. 또, "복공판은 사용기간에 따른 비용으로 공사비에 반영돼 있다"면서 "조합측이 복공판을 42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조건과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본부는 복공판 성능이 저하됐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 "2호선 1&middo
      2025-07-14
    • 집 앞 화단에 마약이?..'던지기'로 필로폰 유통한 30대 구속 송치
      국제우편으로 마약을 밀수입해 국내 유통한 3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밀수입) 혐의로 39살 A씨와 32살 B씨를 지난 4월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1~3월 대마초 1kg과 필로폰 700g을 밀수입한 뒤 350여 차례에 걸쳐 서울과 인천 등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 등은 592g 상당의 필로폰과 대마초 등 마약류를 주택가 우편함과 화단, 등산로에 등에 숨겨 구매자가 찾아가게 하는 수법으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
      2025-07-14
    • "국내 생산 축소"..금호타이어 노조, 사측 규탄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도 어느덧 56일이 지났는데요. 노조원 1천여 명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사측의 유럽공장 신축 계획 철회와 고용 안정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화재로 무너져 내린 금호타이어 광주 제2공장. 조합원 1천6백여 명이 대규모 집회를 갖고, 사측의 공장 재건 로드맵에 국내 생산 축소 계획이 담겼다고 반발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폴란드에 연간 600만 본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싱크 : 황용필 / 금속노조 금호타이
      2025-07-11
    • "유럽공장 신설로 고용불안"..금호타이어 노조, 사측 규탄
      금호타이어의 공장 재건 계획이 논의 중인 가운데 노조가 국내 생산 계획을 철회하고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1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 1공장을 임시 가동하고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을 완화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최대주주 더블스타는 국내 생산기반을 희생하려 계획하고 있다"면서 "폴란드에 연간 600만 본 생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사측이 한국공장의 수출 물량을 유럽공장에 배치한다면 직원 2,500여 명
      2025-07-11
    • 마른 논에 '스마트 농업 혁신'..고령화 대안 '주목'
      【 앵커멘트 】 나주에서는 마른 논에 볍씨를 직접 뿌리는 새로운 농법이 시험 중입니다. 경지를 대형화하고 논을 고르게 다지는 기술이 적용돼 작업 효율이 크게 늘었는데요. 고령화로 일손 부족이 심각한 농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모내기가 끝난 나주의 한 들녘. 4만 3천㎡ 넓은 들판에 스마트 농법으로 키운 벼가 자라고 있습니다. 마른 논에 볍씨를 직접 뿌리는 새 농법입니다. 통상 3천여㎡ 안팎인 경지를 10배로 키우고, 대형화된 논에 적합한 장비도 도입됐습니다. 덕분에 모를
      2025-07-10
    • 수박 1통 3만 원 넘나..무더위에 장바구니 비상
      기록적인 폭염과 짧은 장마로 과채류 가격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수박 소매가격은 전날 기준 1개에 2만 6,209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보다 27.2%, 최근 3년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32.3% 오른 값입니다. 최근 이른 무더위에 수요가 늘어난 데다 지난달 일조량 감소로 수박 생육이 지연된 영향입니다. 오이와 애호박 등 채소류 가격도 올랐습니다. 오이(가시 계통) 소매가격은 10개 1만 1,781원으로 지난해 대비 25.6%, 평년 대비 29%
      2025-07-10
    • 광주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 환자 43명으로 늘어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이 43명으로 늘었습니다. 북구청에 따르면 어제(7일)까지 해당 초등학교에서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는 학생 39명과 교사 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3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먹은 학생과 교사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습니다.
      2025-07-08
    • 현산, 학동4구역 약속 저버려..조합원 '분통'
      【 앵커멘트 】 지난 2021년 6월, 철거 중인 건물이 시내버스를 덮쳐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4구역. 수년째 재개발이 추진되는 이곳에서 최근 논란이 터져 나옵니다. 잇따른 참사에 '노 마진' 약속을 내놨던 현대산업개발이 세월이 흘러 슬그머니 약속을 뒤집었다는 지적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년 전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광주 학동의 현대산업개발 재개발 사업장. 지난 2022년 1월 화정동에서도 건설 중인 아파트 외벽이 붕괴하는 등 참사가 잇따르자 현산은 '노 마진' 공약을 내놨습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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