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날짜선택
    •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수상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남겨 호남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해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에게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을 수여했습니다.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과 허신행 전 농림부 장관이 이사장과 대표로 있는 호남미래포럼은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서 자랑스러운 활약을 펼친 호남인에게 상을 주고 있습니다.
      2020-01-09
    • 호반건설 "광주시 사업 과정서 어떤 이익 제공, 특혜도 없었다"
      호반건설은 '광주시와의 관계에서 편의를 받기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의 동생이 운영하는 철강업체와 철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는 검찰의 수사 결과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호반건설은 이용섭 시장의 동생이 운영하는 업체와는 지난 2011년부터 23차례에 걸친 정상적이고 지속적인 거래 관계가 있었으며, 지난 2018년 해당 회사의 업종 전환 뒤에도 기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철근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호반건설에게 감점 사유가 있었다고 지적한 '신용평가 확인서' 발급일자는 유효기간 내에 있
      2020-01-09
    • 文 신년사 "올해 5·18 40주년", "광주형 일자리 확산 기대"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의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20년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숭고한 한 해임을 강조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가 4·19 혁명 6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임을 강조했습니다. 4·19와 5·18의 숭고한 정신은 3년 전 촛
      2020-01-08
    • 文신년사 "올해 5·18 40주년", "광주형 일자리 확산 기대"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의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20년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숭고한 한 해임을 강조했습니다. 광주에서 시작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가 4·19 혁명 6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임을 강조했습니다. 4·19와 5·18의 숭고한 정신은 3년 전 촛
      2020-01-07
    • 文 대통령 "5·18 40주년,광주형 일자리 확산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신년사에 5·18 민주화운동 40주년과 광주형 일자리기 확산에 대한 기대감이 포함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 해라며, 5·18의 숭고한 정신이 3년 전 촛불 혁명으로 이어져 대한민국을 민주공화국으로 지켜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 한해를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지난해 광주에서 시작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가 전국으로 확산되는데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2020-01-07
    • 순천 분구'촉각'...뿌리 깊은 정치적 갈등 완화될까?
      【 앵커멘트 】 인구 28만 명인 순천시가 올 총선에서 분구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순천 정치권의 경쟁과 갈등을 해소시키는 기회가 될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은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 간의 15년 넘는 경쟁과 갈등의 지역굽니다. 이들의 대결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시작되고, 2년 뒤 노관규 후보가 순천시장이 되면서 순천 정원박람회를 놓고 감정의 골이 깊어집니다. 갈
      2020-01-06
    • 순천 분구 '촉각'..뿌리 깊은 정치적 갈등 완화되나?
      【 앵커멘트 】 인구 28만 명인 순천시가 올 총선에서 분구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순천 정치권의 경쟁과 갈등을 해소시키는 기회가 될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순천은 서갑원 전 의원과 노관규 전 시장 간의 15년 넘는 경쟁과 갈등의 지역굽니다. 이들의 대결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시작되고, 2년 뒤 노관규 후보가 순천시장이 되면서 순천 정원박람회를 놓고 감정의 골이 깊어집니다. 갈
      2020-01-05
    • [신년기획1] 올해 총선 구도와 전망은?
      【 앵커멘트 】 2020년 새해 주요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는 순섭니다. 제21대 4.15 총선이 오늘로 꼭 105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2016년에는 국민의당의 녹색바람이, 2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의 파란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번 총선에는 어떨 지, 총선 대결 구도와 핵심 키워드를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6년 총선은 호남 소외론을 앞세운 국민의당이 광주 전남 18석 가운데 16석을 싹쓸이했습니다.
      2020-01-01
    • [신년기획1] 올해 총선 구도와 전망
      【 앵커멘트 】 새해 현안과 이슈를 짚어보는 2020년 신년기획 순섭니다. 오늘은 먼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입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2016년에는 국민의당의 녹색바람이, 2년 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의 파란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번 총선에는 어떨지, 총선 대결 구도와 핵심 키워드를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6년 총선은 호남 소외론을 앞세운 국민의당이 광주 전남 18석 가운데 16석을 싹쓸이했습니다. 하지만, 지
      2020-01-01
    • 청와대 5·18 조사위원 9명 임명...5월 단체 "환영"
      청와대가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위원 9명을 임명했습니다. 임명된 조사위원 9명은 안종철 전 국가인원위원회 기획조정관과 송선태 전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자유한국당이 재추천한 이종협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등 9명입니다. 5·18 단체와 정치권은 조사위 구성과 출범이 더 늦어져서는 안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5·18 조사위는 조만간 활동을 시작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학살과 인권 침해 의혹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9-12-27
    • 국감 NGO 모니터단, 지역 의원 4명 우수 의원상 수여
      광주· 전남 국회의원 4명이 시민단체로부터 우수 국감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21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상임위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 지역 국회의원인 환경노동위 김동철 의원, 문화체육관광위 최경환 의원, 행정안전위 정인화 의원에게 우수 국회의원상을 주승용 국회부의장에게도 모범의원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자 대상자는 전체 국회의원의 26%인 79명이며 지역 국회의원은 4명입니다.
      2019-12-27
    • [연말기획4]호남 정치권 변방으로 전락..새 희망도
      【 앵커멘트 】 연말 기획보도, 오늘은 정치분야를 살펴 봅니다. 광주ㆍ전남은 4년 전 국민의당에 힘을 실어줬지만, 쪼개지고 갈라지면서 호남정치는 변방으로 전락했습니다.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내년 총선을 통해 호남정치가 다시 위상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전남 18개 지역구 의원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4명, 바른미래당 4명, 민주평화당 1명을 비롯해 새로운 당을 추진 중인 대안신당에 5명, 무소속 4명으로 나
      2019-12-27
    • [연말기획4]호남 정치 변방으로 전락..새 희망도 부상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이 격동의 2019년을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 보도. 오늘은 정치 분얍니다. 올해 호남 정치권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합집산을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 4년 전 호남 정치 복원이라는 지역민의 열망을 뒤로한 채 호남 정치는 변방으로 전락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출신의 이낙연 총리가 강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희망을 본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전남 18개 지역구 의원은 여당인
      2019-12-26
    • 선거법 처리 임박..지역 18석 유지
      【 앵커멘트 】 여야 4+1 협의체가 최종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표결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현행처럼 253 + 47안이 상정됨에 따라 광주ㆍ전남 의석 수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본격 총선 체제가 가동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 싱크 : 문희상 / 국회의장 (지난 23일) - "의사일정 제27항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합니다.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2019-12-26
    • 선거법 통과 임박..지역 18석 유지 정계개편 가속화
      【 앵커멘트 】 여야 4+1 협의체가 최종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임박했습니다. 내일 다시 소집되는 임시회를 통과할 선거법은 지역구 의석을 현행대로 하기로 함에 따라 광주 전남 18개 의석 수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새로운 제3정당의 출현을 위한 정계개편은 빨라질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 싱크 : 문희상 / 국회의장 (지난 23일) -
      2019-12-25
    • '4+1' 협의체 협상...석패율제 놓고 막판 진통
      여야 '4+1' 협의체가 석패율제 도입을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 '4+1 협의체'는 내년 총선에만 연동형 비례 50석 가운데 30석을 상한으로 하는 선거법 개정에는 의견을 모았지만, 민주당이 석패율제 도입에 대해서는 추가 협상을 제시함에따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4+1 협의체가 지역구 의석을 250석으로 유지하기로는 합의한 만큼 광주·전남 18석은 내년 총선에도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9-12-18
    • 文 대통령 "이낙연, 자신의 정치하도록 놓아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를 내정하면서 이낙연 총리의 더불어민주당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세균 내정자 발표 자리에서 " 책임 총리로서의 역할에 탁월한 능력과 부족함 이 없는 국민 소통을 보여줬다"고 고마움을 표시한 뒤 "이제는 이낙연 자신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놓아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야 차기 대선주자 가운데 1위를 질주하는 이 총리의 민주당 귀환이 현실화될 경우 민주당의 내년 총선 전략 마련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예
      2019-12-17
    • 총리 선택 국정 방향 '가늠자'...'경제가 최우선돼야'
      【 앵커멘트 】 검찰 개혁을 위해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의원이 지명되면서 이젠 이낙연 국무총리 후임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차기 총리를 누구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임기 후반기를 맞은 문재인 정부가 경제, 탕평, 개혁 중 어느 것에 가장 방점을 두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 때문인데요. 지역민 상당수는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 방향을 경제활성화로 꼽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한때 유력하게 거론되던 김진표 국무총리 기용설이 잦아들면서
      2019-12-06
    • 예산안·선거제·검찰 개혁법안 8일까지 도출 합의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이 참여하는 '4+1 협의체'가 예산안과 선거제·검찰 개혁법안에 대한 단일안을 오는 8일까지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평화당, 대안신당의 원내대표급 5명은 어제(5)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일요일인 오는 8일까지 각 정당 정치실무책임자들이 예산안과 선거제 개혁안·검찰개혁안 패스트트랙 법안 단일안을 만들어오면 대표들이 만나 단일안을 추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기국회 종료 전날인 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이들 법안을 상정한 뒤 표결 처리할 가능성이
      2019-12-05
    • "분권·균형발전 위해 지역언론 지원해야"
      【 앵커멘트 】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구현하는 지역언론에 대한 공적지원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언론의 과제와 대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 지역언론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기여방안을 발표한 기조발제에 이어 대형 포털에 의해 소멸해가고 있는 지역성의 문제점과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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