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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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핵심 전산망 '셧다운 시 최대 2개월 마비'.."자동 복구 시스템 없어 공백 우려"
      육·해·공군의 핵심 정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국방전산망이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완전 복구까지 최대 2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데이터는 이중화돼 있지만, 시스템을 자동 전환하는 '페일오버(Failover)' 기능이 없어 즉각 대응이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10일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방위원회)이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DIDC는 재해 발생 시 자동 복구 기능을 갖추지 못한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DIDC의 자체 계획서에도 "현
      2025-10-11
    •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에 정청래 선출...'내란 종식' 방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제2차 임시 전국당원대회를 열어 정청래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내란 종식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새 당대표는 앞으로 1년 민주당을 이끌면서 이재명 정부 집권 초기 지원은 물론 내년 지방선거까지 관리하게 됩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내란 종식을 강조한 정청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61.74%를 득표해 38.26%를 얻은 박찬대 후보를 앞섰습니다. 대의원 투표에서는 졌지만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에서 크게 이겼
      2025-08-02
    • '최고위원 단독출마' 황명선 "이재명 대통령 시대, 100년 정당 꿈...야전 사령관 될 것"[뉴스메이커]
      △배종호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의 뉴스를 만들어내는 인물을 직접 만나보는 KBC 뉴스메이커 진행자 배종호입니다. 오늘(25일) 모신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단독으로 출사표를 던지신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로 평가받고 있는 황 의원은 지방자치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민주당 조직강화특위 부위원장, 조직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는 조직 관리와 선거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정치권 현안 그리고 민주당 전당대회 상황 등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를 나눠보겠습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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