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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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교서 화학약품 훔친 20대 회사원 입건
      군사용품 수집 취미가 있는 20대 회사원이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학약품과 교육 기자재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쯤 광주의 한 초등학교 실험실에 침입해 화학약품과 교육기자재를 훔친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해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4-01-23
    • 무안서 괴한이 뿌린 화학약품에 50대 부부 부상...경찰 수사
      전남 무안에서 화학약품 테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5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주택에서 50대 부부가 괴한이 뿌린 화학약품을 맞고 화상을 입었습니다. 화학약품에 얼굴 등을 다친 부부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부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괴한이 소주병에 담아 투척한 화학물질은 염산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괴한의 행방을 쫓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학약품 성분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화학약품#
      2023-10-25
    • 어머니에게 화학약품 먹여 살해 30대女 구속.."보험금 노렸다"
      보험금을 노리고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딸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1일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인천시 계양구 한 빌라에서 60대 어머니 B씨에게 화학 액체를 몰래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같은 달 28일 저녁 6시 45분쯤 혼자 살던 빌라에서 숨진 지 약 일주일 만에 아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어머니를 살해한 이후 일주일 동안 어머니의 휴대전화로 온 남동생의 문자메시지에 답하면서 범행을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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