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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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투 치다 지인 12차례 흉기로 찌른 60대 징역 10년
      화투를 치다가 지인을 흉기로 십여 차례 찌른 6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7살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5일 새벽 전주천의 한 다리 아래에서 지인인 63살 B씨를 흉기로 12차례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112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한 뒤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1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된 A씨는 다른 곳에서 범행했다고 진술하
      2024-07-03
    • "왜 무시해!" 화투치던 노인들에 흉기 휘둘러 3명 사상..50대 징역형
      함께 화투를 치던 여성 노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26일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59살 A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4일 저녁 7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옥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71살 B씨를 숨지게 하고 64살 C씨 등 2명에게 각각 전치 8주,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들은 A씨와 함께 100원짜리 고스톱을 치던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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