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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친명계와 각 세우나..."호위병사 유세에 응할 생각 없어" 전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친명계와 각을 세울까? 최근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호위병사를 위한 유세에는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는 측근의 말이 전해졌습니다. 20일 한 언론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중진 등 몇몇 의원에게 이같이 말한 것으로 측근이 알려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언에 따르면 "혹여 이재명 대표 호위병사들이 내년 총선에서 대거 공천을 받고, 이 전 대표를 용병으로 불러 후보 유세를 하라고 하면 그것에 응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을 피력한 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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