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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협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에 한의계 반드시 포함해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2일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에 한의계 전문가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의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추계위원회 위원의 과반수를 양의사로만 채운다면 똑같은 갈등만 되풀이될 뿐"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한의협은 "추계위원회에서 한의사를 활용해 의대 증원보다 더 빠른 인력 수급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그래야만 위원회가 현실성 있는 대안과 모두가 납득할 만한 양의사 인력 수급 추계를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
      2024-10-02
    • '의료 공백 한의사가 막나'..한의협, 의사 휴진일에 야간진료 추진
      대한의사협회(의협) 등이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한의사 단체인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회원들에게 의사 휴진일에 야간진료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13일 한의협은 13일 "양의계의 진료 총파업에 대비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단 휴진) 당일인 18일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야간진료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의협은 "이날 오전까지 야간진료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한의의료기관은 700여 곳"이라며 "참여 의료기관은 감기, 급체 같은 다빈도 질환 등 일차진료를 포함해 응급환자 발생 시 효율적인 연계와 처치도 진행할 것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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