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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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 막은 버스기사에 '소변테러'하고 폭행한 만취 승객
      시내버스에서 흡연을 하던 승객이 이를 말리는 운전기사에 소변을 누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담배 피우지 말라 했다가 소변 테러당한 버스기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피해 버스기사의 동료라고 밝힌 제보자는 회사 동료가 겪은 황당한 일이라고 전하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쯤 만취 상태로 시내버스에 탄 남성 승객 A씨가 돌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기사는 잠시 정차해 남성에게 다가가 흡연을 제지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기사가 운전석으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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