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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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훔쳐마시다 구조됐지만..." 결국 일주일여만 숨진 앵무새
      카페에서 손님 커피를 훔쳐 마시다 구조된 앵무새가 결국 숨졌습니다. 6일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따르면 보호시설에 머무르며 주인을 기다리던 이 앵무새는 지난달 24일 사망했습니다. 카페에서 구조된 지 일주일여 만입니다. 이 앵무새는 숨지기 전날 오후 부리로 새장을 물거나 고성을 지르는 등 이상 징후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회 소속 수의사가 부재중이었을 때 돌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무새는 지능과 사회성이 높아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 등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협회 측은 "수의사가 퇴근하고 출근하기 전에 벌어진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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