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가 하마스 적인가"..최연소 인질 석방 촉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납치돼 억류 중인 생후 10개월 아기와 그 가족의 석방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최연소 인질인 생후 10개월 크피르 비바스는 지난달 7일 엄마 쉬리(32), 아빠 야덴(34), 형 아리엘(4)과 함께 니르오즈에서 납치된 이후 52일 간 억류 상태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일시 휴전 닷새 동안 이스라엘 인질 60명이 풀려났지만, 크피르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하마스가 비바스 가족을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넘기면서 석방이 복잡해졌을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