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티몬·위메프와 계약해지.."8월 이후 출발 모두 취소"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가 티몬·위메프와 체결한 모든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투어는 25일 티몬·위메프의 여행대금 정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두 업체와 체결한 모든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지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출발하는 예약 상품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다음 달 1일 이후 출발하는 예약 상품은 모두 취소될 예정입니다. 다른 여행사들도 티몬·위메프에 정산기한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를 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두투어와 노랑풍선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