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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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폭설..퇴근길 곳곳 '교통 대란'
      【 앵커멘트 】 최강 한파 속에 저녁무렵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퇴근길 교통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등 도심은 거의 마비됐고 시민들은 전쟁 같은 퇴근을 겪어야 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눈이 쌓인 도로에서 차량들이 엉금엉금 속도를 줄입니다. 차량들은 눈길에 미끄러질까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관 / 광주광역시 풍암동 - "아주 최악이죠. 지금 이 상황이 지금 도로 상황이..어떻게든지 가야죠." 영하권의 기온으로 도로에 내린 눈
      2025-01-09
    • 경인선 전동차 돌연 고장..퇴근길 승객 500여명 '불편'
      경인선(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가 운행 중 멈춰서면서 퇴근길에 오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3일 오후 5시 50분쯤 온수역에서 역곡역으로 운행하던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0여 명이 역곡역에서 내린 뒤, 뒤따르는 열차로 환승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경인선 인천방면 후속 열차 운행도 10여 분 간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경인선 상행선(용산 방면) 열차 운행은 지연되지 않았다"며 "현재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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