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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터 텐트서 남녀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 앵커멘트 】 전남 해남의 한 낚시터에서 야영을 하던 남녀가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추운 날씨에 난방기구를 틀고 자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오전 8시 반쯤 전남 해남군 한 낚시터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낚시를 온 일행이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 싱크 : 피해자 일행(음성 변조) - "아침에 날이 환하게 샜는데도 안 나오더라고요. 이상하다 싶어서 내려와 보니까 앞에 오니까 가스 냄
      2024-02-16
    • 낚시터 텐트서 2명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전남 해남의 한 낚시터 텐트에서 야영을 하던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8시 반쯤 전남 해남군 예정리의 한 낚시터 텐트에서 6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함께 낚시를 온 일행이 두 사람 모두 인기척이 없자, 텐트를 열어보고는 쓰러져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텐트 안에는 가스를 사용하는 난방 기구가 틀어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2024-02-16
    • 충북 캠핑장 텐트 안에서 가족 추정 3명 숨진 채 발견
      충북 영동의 한 캠핑장에서 조부모와 손자 등 가족 3명이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캠핑장에서 63살 A씨와 부인 B씨(58), 이들의 손자 C군(5)도 텐트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구급대원들은 "나갈 시간이 됐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 가보니 사람들이 텐트 안에 쓰러져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텐트 안에서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텐트 안에는 숯불 등을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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