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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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인천공항에서 테니스 치는 '민폐 커플' 영상 확산
      인천국제공항 건물 내부에서 테니스를 치는 남녀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공항 출입구와 휴식 공간 사이에서 커플로 추정되는 남녀가 테니스 공을 주고받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의 남녀는 테니스 채를 크게 휘두르며 공을 쫓아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주변에 사람이 지나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을 주고받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공을 받으려다 행인과 부딪힐 뻔한 상황도 있었지만, 남녀는 꿋꿋이 테니스를 이어 나갔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공원에서 골프 치는 사람도 있고
      2024-06-13
    • '테니스 치러 갔다가'..의식 잃은 70대 구한 소방관 4명
      이른 아침 테니스를 치던 70대가 테니스장을 찾은 소방관들에 의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1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아침 6시 50분쯤 전주 완산구 효자동의 한 테니스장에서 벤치에 앉아있던 7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옆으로 고꾸라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김제소방서 소속의 이재경 소방위 등을 비롯한 4명이 이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전북소방 테니스동호회원인 이들은 주말을 맞아 테니스를 치기 위해 모인 상황이었습니다. 이 소방위는 곧장 A씨에게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다른 소방대원 3명은 119에 신고 후 함
      2024-05-13
    • '눈'으로 구질 예측하는 '능력자' 테니스 선수 이덕희 [케스픽]
      7살 때 처음 라켓을 잡고, 14살 때 전세계 최연소 프로랭킹 선수에 오른 인물이 있습니다. 세종시청 소속 테니스 선수 이덕희입니다. 코트에 오르기 전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고, 연습이 끝난 뒤 팬들과 사진을 찍는 '테니스 신동' 이덕희에겐 조금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시각'만으로 공의 구질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덕희가 특별한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건 '약간의 불편함'때문이었습니다. 이덕희는 청각장애 3급입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건 테니스에서 큰 어려움입니다. 공이 라켓에
      2024-04-24
    • 쓰러진 아내 방치하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구속영장 신청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테니스를 치러 나간 6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5월 9일 오후 6시 12분쯤 인천 강화군 주거지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50대 아내를 그대로 방치해 뇌사에 빠뜨린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당시 50대 아내는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옷을 갈아 입으러 집에 와보니 아내가 쓰러져 있었다. 과거 가정폭력으로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받은 적이
      2023-07-25
    • 페더러·나달·조코비치·머리가 사상 '최초' 한 팀으로 출전
      오는 9월 23일부터 사흘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레이버컵'에 남자 테니스 '빅 4'가 한 팀으로 출전합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는 레이버컵 사상 최초로 '빅4'가 한 팀을 구성했다며 "정말 특별한 순간이 될 것"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레이버컵은 지난 2017년 창설된 '팀 유럽'과 '팀 월드' 간 남자 테니스 대항전입니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과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 앤디 머리(50위·영국), 로저 페더러(랭킹 없음·스위스)는 남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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