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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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필리버스터 강제종료 뒤 이진숙 탄핵안 등 강행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2일 오후 '전국민 25만원 지원법'과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25만원 지원법은 국민의힘의 이틀째 필리버스터 진행으로 막혀있습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가 시작된 지 24시간이 지난 2일 오후 2시 55분부터 표결을 통해 무제한토론을 강제 종료할 수 있습니다.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 뒤 민주당은 전국민 25만원 지원법과 함께 전날 보고된 이진숙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강행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탄핵안은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
      2024-08-02
    • 방통위 이진숙, 5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야당 "탄핵안 발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첫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진 선임안을 의결합니다. 방통위는 31일 오후 5시 제34차 전체회의를 열어 △방통위 부위원장 호선 △위원 기피 신청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이사 임명 후보자 선정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임원 임명에 관한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날 회의는 이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2인이 진행합니다. 야당은 이사 선임을 의결하는 즉시 탄핵안을 발의한다는 입장입니다. 회의가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됨에
      2024-07-31
    • 검찰총장,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안 발의에 "보복·방탄 탄핵"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를 수사한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이원석 검찰총장이 "보복 탄핵"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 총장은 2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마디로 규정한다면 이 전 대표라는 권력자를 수사하고 재판하는 검사를 탄핵해서 수사와 재판을 못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는 "(공직자가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했다는)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만으로 검사탄핵이 현실화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
      2024-07-02
    • 민주당 "이동관 탄핵안 철회"…12월 1일 재처리키로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민주당은 탄핵안을 재발의해 오는 30일 본회의에 다시 보고할 방침입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은 어제 제출한 탄핵안 철회서를 제출했다"며 "아무 문제 없이 철회서 접수 완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1월 30일과 12월 1일, 연이어 잡힌 본회의 등에 맞춰 탄핵안 추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의 철회 결정은 '일사부재의' 논란을 회피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국회법상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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