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베이스볼센터

    날짜선택
    • 두산 선수 8명 "오재원에게 수면제 대리 처방" 자진신고
      마약을 투약하고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에게 현직 선수들이 대리 처방받은 수면제를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구계에 따르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은 소속 선수 8명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 오재원에게 건넨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측은 오재원의 '마약 투약' 의혹이 커지자 지난달 자체 조사를 벌였고,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선수들은 대부분 2군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
      2024-04-2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