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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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논란' 김남국 "징계 결과와 관계없이 총선 불출마"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및 국회 상임위 도중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제 징계안에 대해 현재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심의 중에 있다"며 "저는 심의 결과와 관계없이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치 신인에 불과했던 청년 정치인에게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주신 안산 단원을 유권자 여러분께 은혜를 갚고 성과로 보답하고자 했으나 실망을 안겨드려 마음이 무겁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제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 저를 믿고 응원해 준
      2023-08-22
    • '돈 봉투의혹'에 '코인 논란'.. 민주당 도덕성 사면초가
      【 앵커멘트 】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이어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이상 거래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민주당이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총선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이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커지면서 주요 지지층의 이탈 기미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0억 원 가상화폐 보유 논란과 관련해 김남국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송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탈법·불법이 없다고 당당할 일이 아니"라며 "본질에서 벗어난 발언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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