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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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찐윤' 인사 침묵하는 검찰, 비겁한 겁쟁이 집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인 23일 "노 전 대통령이 받았던 먼지떨이 표적 수사와 편파 불공정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같이 적은 뒤 "검찰 개혁을 22대 국회에서 완성하겠다. 수사권을 회수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폐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검찰과 언론에 의해 조리돌림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노 전 대통령은 검찰이 권력을 내려놓고 국민을 섬기는 참된 기관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2024-05-23
    • 홍준표 "나는 친윤 아니어도 대통령 흔드는 것은 반대"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는 친윤이 아니어도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 대통령을 흔드는 건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대선이 아직 3년이나 남았고 지금은 尹정부에 협조하고 바른 조언을 해야 나라가 안정적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잡새들은 이를 두고 친윤 운운하지만, 나를 계파구도에 넣는 것은 참으로 모욕적이다"라며 "나는 30여 년 정치역정에 한 번도 계파정치를 한 일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잡설로 국민을 혼란케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4-22
    • [여론조사-경기 성남·분당(을)]'친명' 김병욱 49.4%, 오차범위 내 선두..'친윤' 김은혜 44.3%
      이른바 '친명'과 '친윤'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 성남·분당을 선거구에서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의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오차범위 안에서 다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김병욱 의원이 49.4%, 김은혜 전 수석은 44.3%를 기록했습니다. 김병욱 의원과 김은혜 전 수석의 격차는 5.1%p
      2024-03-20
    • 장제원 부친 산소 찾아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불출마?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11일 아버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 산소를 찾은 뒤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고 밝히며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가 주신 신앙의 유산이 얼마나 큰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며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가 제가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는 힘이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아무리 칠흙같은
      2023-12-11
    • 인요한 혁신위, '중진·친윤 험지·불출마' 건의안 의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30일 지도부와 중진, 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이 총선에서 희생해 불출마 또는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는 요구를 담은 안건을 공식 의결했습니다. 혁신위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11월 3일 희생을 주제로 권고 사안으로 제시했던 안건을 공식 안건으로 의결하고 최고위원회에서 논의해주기를 요청한다"는 결론을 냈다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날 혁신 안건으로 의결한 '희생'은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등 험지에 출마하거나 불출마를 선언하라는 것입니다. 혁신위는 지난 3일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
      2023-11-30
    • 與 혁신위, '지도부·중진 등 희생' 담은 6호 혁신안 논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계 의원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6호 혁신안'을 논의합니다. 혁신위는 3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6호 혁신안에 대해 논의하며 험지 출마나 불출마 등 '희생'의 구체적 대상과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3일, 혁신위는 '2호 혁신안'을 발표해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계 의원들의 수도권 등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혁신위는 지난 23일, 해당 내용을 공식 혁신안으로 의결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혁신위
      2023-11-30
    • 국민의힘 혁신위, '중진·친윤·지도부 희생' 당에 요구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도부와 중진, 친윤 의원들에 대한 '희생'을 다음 주 중 당에 공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혁신위는 23일 회의에서 이 같은 요구와 관련해 "일주일의 시간을 더 드리고, 다음 주에 정식으로 의결해서 최고위원회의에 문서로 송부하기로 했다"는 결론을 냈다고 김경진 혁신위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지난 3일 국회의원 숫자 10% 감축, 불체포특권 전면 포기, 세비 삭감, 현역의원 하위 20% 공천 배제 등 '2호 혁신안'을 의결하는 동시에, "당 지도부 및 중진,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는 의원들"
      2023-11-23
    • 與 혁신위, "당 지도부 희생 요구..답할 시간 주자 의견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비공개 화상회의를 통해 혁신안을 논의했습니다. 혁신위는 14일 밤 9시부터 1시간 반 가량 '도덕성·공정'을 주제로 비공개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회의는 오는 17일 예정된 현장회의 안건 선정을 위한 사전회의 성격으로 이뤄졌습니다. 혁신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 "정책 안건을 포함해 의논할 것인지 여부, 공정성의 심화, 도덕성 확보, 청년층에 대한 현장 의사 수렴 방법 등이 논의됐고 당 지도부와 혁신위 사이의 관계 논란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하한 상황에서도 국민
      2023-11-15
    • 與 혁신위 "현 시점 혁신위 조기 종료 논의 없어"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현 시점에서 조기 해산 관련 논의가 이뤄진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혁신위 발족 초기에 혁신위가 본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면 조기 종료도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이 위원 간에 오고 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13일 시점에서 혁신위 활동을 조기 종료하자는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 바도 없었고 그와 관련된 합의도 없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혁신위는 중진·친윤의 용퇴가 필요하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지만, 조기 해산까지 고려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2023-11-14
    • 與 혁신위 "지도부ㆍ중진ㆍ친윤, 불출마 또는 수도권 출마해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출마를 결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3일 여의도 당사에서 혁신위 4차 회의를 한 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인 위원장은 "두 번째 발표를 드리겠다"며 "당 지도부 및 중진, 대통령과 가까이 지내는 의원들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아니면 수도권 지역에 어려운 곳에 와서 출마하는 걸로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은 위기다. 더 나아가 나라가 위기인데 그걸 바로잡
      2023-11-03
    • 與, 인재위원장에 '친윤' 이철규 선임...김웅 "윤심 인사만 영입하겠단 것"
      내년 4·10총선을 앞둔 국민의힘이 인재영입위원장에 이철규 전 사무총장을 선임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여파로 사무총장직에서 내려온 지 2주 만에 당직에 복귀했습니다. 2일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할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에 이 전 사무총장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인재영입 활동을 오래전부터 지속해와서 업무 연속성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재영입위원 역
      2023-11-02
    • 이언주 “김기현 체제 당 지도부로서 독자성 부족"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명이 이렇게 된 거 자체가, 물론 한 명이 사퇴했지만, 사실은 김기현 지도부에 굉장히 큰 타격이다”면서 “문제가 뭐냐면 김기현 체제 자체가 당의 지도부로서 독자성 내지는 당권의 행사 가능성, 공천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3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누가 되느냐, 왜 관심이 없냐&
      2023-05-30
    • 김기현, 安 겨냥 "대선 욕심 후보 곤란..집안 싸움 안나게 尹과 호흡 맞춰야"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후보가 경쟁 주자인 안철수 후보를 향해 "대선 욕심이 있는 후보는 (당 대표로) 곤란한다"고 직격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1일)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에서 열린 경기 중남부 보수정책 토론회에서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부딪치면 차마 입에 올리기도 싫은 탄핵이 우려된다. 대통령 임기가 얼마 안 지났는데 그런 분란은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대권주자라면 다음 공천 때 자기 사심이 들어갈 것은 인지상정"이라며 "사심 없고 대권 욕심 없이 당의 안정을 이끌 수 있는 대표를 뽑아야 한다"고
      2023-02-11
    • '친윤 모임' 참석한 권성동 "'한동훈 차출론' 극히 일부 주장"
      친윤(친윤석열)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제기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전당대회 차출론에 대해 "아주 극히 일부에서 하는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7일) 오전 친윤계를 중심으로 출범한 공부 모임 '국민공감' 참석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한 장관이 이제 장관직을 맡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문재인 정부에서 훼손된 법치주의를 확립하기 위해 굉장히 애를 쓰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전대가 내년 2월 말이나 3월 초인데 시일이 촉박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 장관이 스스로 판단을 내릴 것"이라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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