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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내에서 컵라면부터 보쌈 정식까지...취식 민원 올해만 8백 건↑
      서울 지하철에서 탑승객이 음식물을 먹고 있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5년 동안 4천 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2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하철 내 음식물 취식 관련 민원은 2021년 1,009건, 2022년 620건, 2023년 833건, 2024년 907건, 2025년 9월까지 828건 등 모두 4,197건이었습니다. 김밥, 김치, 순대, 고구마 등 냄새가 강한 음식부터 뜨거운 컵라면, 감자튀김, 만두, 오징어, 캔맥주, 도시락 섭취와 관련한 민원이 많았습니다. 지하철에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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