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사무실 도착..'집사' 김예성·건진법사 첫 소환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일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예성 씨를 소환했습니다. 김 여사는 18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남부구치소를 출발해 1시간여 뒤인 오전 9시 40분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광화문 KT빌딩 웨스트에 도착했습니다. 호송차량에 탄 김 여사는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 곧장 조사실이 마련된 1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특검은 이날 조사에서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캐물을 예정입니다. 다만, 김 여사 측은 대부분의 진술을 거부할 것으로 알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