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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알바생 무차별 폭행 말리다 다친 50대 남성, 의상자 지정
      경남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향한 무차별 폭행을 말리다 다친 50대 남성이 의상자로 지정됐습니다. 12일 진주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상자 인정 직권 청구 심사 결과 50대 A씨를 의상자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마구 때리던 20대 남성을 제지하던 중 어깨 등을 다쳤습니다. 이후 A씨는 병원 치료와 사건 수사 협조 등으로 회사에서 퇴사해 일용직을 전전하며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지난 4월 A씨에게 감사패
      2024-09-12
    • "오래도 걸렸네"..진주시, 3년 전 과태료 '뒷북 발송' 논란
      진주시청이 2~3년 전 발급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고지서를 최근에야 주민들에게 발송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체납된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3만 7,000여 건을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발송했습니다. 이번에 보내진 과태료 고지서는 사전통지서로, 부과 금액은 14억 원에 달합니다. 본고지서가 나오면 승용차 기준 과태료 4만 원을 내야 하지만 사전통지서를 받고 과태료를 납부하면 80%인 3만 2,000원만 내면 됩니다. 과태료 처분은 사전통지서를 등기 우편과 일반 우편을
      2023-12-12
    • “국제문화교류도 지역문화가 주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지역이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진주시는 인도네시아, 충주시는 베트남, 밀양시는 세네갈, 춘천시는 인도,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기초지자체와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해 국제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초 전국 기초지자체 내 민간 문화예술단체
      2023-05-15
    • 순천 자매결연도시 "정원박람회 힘 보탠다"
      순천시의 자매결연도시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순천시와 재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강서구의 김태우 구청장은 최근 순천시를 방문해 2천만 원어치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진주시가 1,800만 원어치의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그리고 순천 도심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됩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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