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을 세계적인 관광지로"...부산·전남·경남 '맞손'
【 앵커멘트 】 전남도와 부산시, 경남도가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남해안을 지중해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3개 시·도가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그리스 산토리니. 해마다 전 세계에서 2,50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입니다. 부산시와 전남도, 경남도가 손을 잡고 남해안을 지중해에 버금가는 세계적 관광지로 만듭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공동 프로젝트와 공동 콘텐츠를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