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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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 "부양책 따른 거래량 일시 확대..주택 구매 신중해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주택 구매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차관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반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거래량의 확대와 주택가격 상승은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부의 인위적 시장부양정책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향후 주택시장은 최근의 여건 변화에 반응했던 주택수요가 해소되는 시점에 다시 하향 안정화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주택매도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주택 보유자들을 중심으로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늘고 있고, 향
      2023-09-14
    • 주택시장 침체 계속..광주·전라권 입주율 또 하락
      주택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광주·전라권 아파트의 입주율이 두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 광주·전라권의 아파트 입주율은 59.3%로, 한 달 전보다 2.3%p 하락했습니다. 계속된 주택 시장 침체로, 기존 주택 매각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3-03-22
    • "기존 집 못 팔아서.."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 하락
      주택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지난달 아파트 입주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율은 63.3%로 1달 전보다 3.3%p 하락했습니다. 주택가격 하락세가 둔화된 수도권의 입주율은 상승(75.2%→77.1%)했지만, 강원권(60.0%→52.0%)과 대전·충청권(66.5%→59.7%), 광주·전라권(61.6%→59.3%), 대구·부산·경상권(64.9%&ra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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