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유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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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미루려면 돈 내라?.."졸업유예금 폐지해야"
      광주 일부 대학들이 졸업을 미룬 학생들에게 '졸업유예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수업료의 8%에 해당하는 금액(정률제)'을, 조선대학교는 10만 원(정액제)을 졸업을 미루는 학생들에게 걷고 있습니다. 이들 대학은 졸업유예금을 납부한 학생만 도서관과 스터디룸 등 학교 내 시설을 재학생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졸업유예는 학사학위 취득 요건을 충족했지만 졸업하지 않고 재학생 신문을 유지하는 제도로, 취업 준비를 하는 대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민모임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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