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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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찾은 한동훈 "제도는 개선하는 것, 귀 기울이겠다"
      【 앵커멘트 】 장기 침체를 겪었던 조선업계가 모처럼 찾아온 수주호황으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인력난인데요. 부족한 국내 인력을 대체하기 위한 외국인 근로자 공급을 원활하기 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 정부의 실세 장관으로 꼽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현대삼호중공업을 찾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년 치 물량을 확보한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 조선업체들은 국내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상당수를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외국인 고용 쿼터를 2
      2023-07-10
    • "해양대국 대한민국을 배우러 왔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3월 25일(토)부터 4월 1일(토)까지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재학생 초청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세계해사대학은 국제해사기구(IMO)의 부설 대학원으로 IMO 회원국 정부 공무원 및 관련 공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해사안전·환경·물류·해양정책 분야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국의 해사(海事) 전문가로 활동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선진 산업현장 및 해사정책을 소개하는 행사로 20
      2023-03-24
    • 해경 서부정비창 "조선산업에 새로운 전기 돼야"
      신설되는 해양경찰 서부정비창이 전남 조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와 핵심축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강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과 목포지역 시·도의원들은 해경 서부정비창 신설현장을 방문해 공사현장 진척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원이 의원은 "서부정비창이 당초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건립되고 추후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서부정비창도 지역내 수리조선 기업과 연계한 협업과 협력관계를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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