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연준 발표에 이틀째 약세..10만 달러 붕괴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내년 경제전망에서 유발된 악재에 19일(현지시간)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32분(서부 시간 오전 9시 3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63% 내린 9만 9천 11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전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이후 10만 달러선이 붕괴했던 비트코인은 이후 10만 2천 700달러까지 오르며 반등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하방 압력이 거세지면서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