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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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코레일 출근시간 전동차 추가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출근 시간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운행 횟수는 1호선 6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 총 10회입니다. 코레일은 당초 추가 운행 횟수를 13회로 결정했다 10회로 조정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대란을 빚고 있다"며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또 이날 새벽 수도권 대설로 수인
      2024-11-28
    • 전동차 몰던 80대 강으로 추락해 숨져
      전동차를 몰던 80대가 하천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25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풍덕동 인근 동천에서 80대 A씨가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A씨는 주변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전동차를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1-25
    • 진도서 전동차 타던 80대 할머니 수로 떨어져 숨져
      전남 진도의 한 마을에서 전동차를 타던 80대 여성이 수로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18일 오후 2시 15분쯤 진도군 고군면 농로에서 전동차를 타던 80대 중반 여성 A씨가 6m 아래 수로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동차 운전 중 부주의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진도 #전동차 #추락
      2024-05-18
    • 심야 지하철 잠든 승객 주머니서 '슬쩍'.. 절도범들 구속 송치
      심야시간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잠든 승객들만 골라 휴대전화를 훔친 절도범과 이를 사들인 장물아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여 동안 지하철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승객의 휴대전화 16대를 훔친 혐의로 60대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A씨가 훔친 휴대전화를 사들인 이른바 '장물아비'도 구속 송치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둑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이후 A씨가 청계천 인근에서 장
      2024-03-05
    • 경인선 전동차 돌연 고장..퇴근길 승객 500여명 '불편'
      경인선(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가 운행 중 멈춰서면서 퇴근길에 오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3일 오후 5시 50분쯤 온수역에서 역곡역으로 운행하던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0여 명이 역곡역에서 내린 뒤, 뒤따르는 열차로 환승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경인선 인천방면 후속 열차 운행도 10여 분 간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경인선 상행선(용산 방면) 열차 운행은 지연되지 않았다"며 "현재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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