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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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태 "이재오, 한동훈 당대표 안 돼?..대통령 되라고 아끼는 것, 전대 나와야"[여의도초대석]
      여권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한동훈이 내 동생이면 딱 불러다 당대표 못 나오게 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비대위원인 김용태 의원은 "이재오 위원장이 한동훈 전 위원장을 아껴서 한 말씀일 것"이라며 "한 전 위원장이 출마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태 의원은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비대위원으로서 한동훈 전 위원장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나오셨으면 좋겠다. 어제 의총장에서도 많은 분들이 나오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2024-06-11
    • 박지원 "난 처음부터 정진석, 총리는 이재오..尹 부부 살려면 국힘 탈당해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처음부터 총리는 이재오, 비서실장은 정진석 이 두 분이 하는 게 좋다고 언론에 말을 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출신이라 명령하려고 하거든요"라며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총리나 비서실장을 좀 존중하고 버거워하셔야 돼요"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정진석 의원은 바른말을 하시는 분이에요. 비서실장을 정진석 의원이 하면 함
      2024-04-22
    • 박지원 "尹이 내게 묻는다면, 국무총리는 이재오"
      4·10 총선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저한테 (국무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면, 여당 내에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18일 YTN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 때 이재오 당시 정무장관이 제게 와서 '야당에서 총리를 추천해 보라'라고 해서 김황식 당시 감사원장을 추천해서 성공적인 총리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로 특정 여권 인사를 언급한
      2024-04-18
    • 이재오 “윤 대통령 취임 1년 평가…40점 주겠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돌아볼 때, 박력과 소신 있는 행동, 탈원전 복원 등은 긍정적이나 협치와 소통 부재로 정치권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며 "총평한다면 40점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오늘(5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전화 인터뷰에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5% 수준에 머물러 대선 득표율 47%를 크게 밑돌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잘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한겨레신문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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