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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집단행동' 비상진료대책 추진..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정부가 모든 의료기관에서 대상 환자 제한 없이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국군병원 응급실에 대해서도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9일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중증응급환자들이 먼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증도에 따른 환자 배정을 위한 이송지침을 적용합니다. 또 중앙응급상황실을 20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광역응급상황실 4곳을 3월부터 조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모든 자원을 가동해 전공의가 많이 근무하는 대형병원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2024-02-19
    • 낮 최고 30도 육박..폐지 줍던 80대, 열사병으로 쓰러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폐지를 줍던 80대 노인이 열사병으로 쓰러졌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1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수레를 끌며 폐지를 줍던 89살 남성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A씨의 체온은 40도까지 오르는 등 열사병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냉찜질 등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9.3도까지 올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질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전국적으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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