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를 청와대·노벨평화상으로 안내한 차량" 영암서 공개
"이 전시물은 김대중 대통령을 청와대로 안내한 차량, 노벨평화상으로 안내한 차량입니다." 영암군은 10일 영암공용버스터미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1997년 대통령 선거 유세차량 전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은, 김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차량을 '청와대·노벨평화상 등으로 안내한 차'로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김 전 대통령의 분신과 같은 차량을 영암군민이 영구히 잘 간직해 주고, 영암에서 제2의 김 대통령이 나오도록 좋은 인재를 길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
2024-09-10